유재석 씨는 자신의 오랜 매니저인 남유정 실장의 결혼식 사회를 본다. 남유정 실장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KT빌딩 3층에서 8세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남유정 실장의 결혼식 당일은 유재석 씨의 휴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빠듯한 일정 속에서 모처럼 휴식을 맞이하게 된 유재석 씨는 결혼식 사회를 흔쾌히 나섰다.
누리꾼들은 유재석 씨의 의리있는 모습에 큰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의리남이다" "유재석 씨 제 결혼은 사회안맡아 주시나요" "주변 사람 잘 챙기는 멋있는 남자"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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