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초달인 영상'이란 제목으로 공개된 이 영상에는 김병만 씨가 공항 활주로에서 전문 야마카시팀과 함께 이륙을 위해 달려오는 경비행기를 뛰어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도전은 한 신발광고를 위한 것이다. 비행기 뛰어넘기 외에도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기, 타이어 통과하기 등 전문가도 해내기 어려운 야마카시를 성공했다.
김병만 씨는 도전을 위해 야마카시팀 훈련장을 찾아가 매일 밤 훈련하는 치열한 정성을 쏟았다.
누리꾼들은 이 도전에 "저게 가능하냐" "저러다 다치면 어떻게 되냐" "조심하세요"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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