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뮤직 페스티벌 'TGMF 2011', 파격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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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뮤직 페스티벌 'TGMF 2011', 파격 할인 판매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1.10.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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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규모의 가스펠 음악 축제인 'TGMF 2011(THE GOSPEL MUSIC FESTIVAL)'의 포스터.
ⓒ 데일리중앙
오는 15, 16일 이틀 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 국내 최대 규모의 가스펠 음악 축제인 'TGMF 2011(THE GOSPEL MUSIC FESTIVAL)'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최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놀이공원 자유 이용권, 놀이기구까지 이용할 수 있어 신개념 가족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는 'TGMF 2011'. 티켓이 6일부터 12일까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1일권 2만7900원, 2일권 4만6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 'TGMF 2011'에는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은 물론,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는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 윤복희씨 등이 함께한다.

또한 1977년 '아니벌써'로 데뷔해 드라마와 가요계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해온 김창완씨 역시 개성넘치는 음악들을 그의 밴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포크 싱어송 라이터 박학기씨, R&B듀오 에즈원(As One), 감미로운 목소리의 팀(Tim), 대니정씨, 한스밴드, 토미키타, 소향, 헤리티지 등 국내외 50여 개팀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TGMF 2011'은 오는 15~16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놀이 시설은 오전 9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 1688-8557)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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