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채정안 씨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곽정화 피디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채정안 씨는 이날 찍은 사진에서 평소보다 사뭇 볼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 많은 누리꾼들은 궁금한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날씬한 몸매에 비해 다소 얼굴에만 살이 통통하게 찐 모습과 미소지을 때 부자연스러운 점을 근거로 누리꾼들은 온라인 상에서 성형설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계 데뷔 이후 모습이 많이 달라지시는 듯" "혹시 보톡스나 성형수술을?" "확실히 뭔가 손은 대신 듯"이라며 채정안 씨에게 성형 의혹을 품었다.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누리꾼들은 "살이 약간 찌셨나요" "원래 예쁘셨어요. 다들 악성 댓글은 달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형설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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