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길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야 우리 뭉치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스마트폰의 닮은 연예인 찾기 어플 인식결과를 담고 있다. 인식 결과 그는 82% 원빈 씨와 닮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나머지 18%는 수술로 채우시면 될 듯" "저 결과에 대박 놀랐다" "저 어플 왜저러냐" "나도 원빈 나올 때까지 계속 사진 찍어봐야겠다" 등의 놀라운 심정을 표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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