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박재범 '2011 마녀파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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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박재범 '2011 마녀파티' 출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10.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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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쌍-박재범 씨가 출연하는 '2011 마녀파티' 포스터(제공: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
ⓒ 데일리중앙
'2011 마녀 파티'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는 연중 행사로 '2011 마녀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11일 클럽 엘루이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스트는 리쌍과 박재범 씨다. 이들은 무대를 통해 파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최근 예능 대세로 부상한 힙합 듀오 개리ㆍ길 씨는 각기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행무진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리쌍'의 정규 7집 '아수라 발발타' 발매 후, 수록 곡이 가요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음악행보를 걷고 있다. 여세를 몰아 오는 11월 4~6일 첫 전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힙합 보이' 박재범 씨의 게스트 참여도 주목할 만 하다. 그동안 눈에 띄는 활동이 없어, 팬들의 마음을 애태웠던 그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Mr.아이돌'을 시작으로 11월 음반 계획을 밝혔다. 최근 종영한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오는 11월 11일 클럽에서 진행되는 '2011 마녀파티'는 핫 스타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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