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높은 일터에서 참된 공기업으로 나간다
인천항만공사는 다양한 노사문화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올해의 '일터혁신 우수기업 대상 기업'으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일터혁신 우수 사례를 개발·전파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도 역시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이번 대상 선정을 계기로 노사 공동의 이익 증진은 물론 '일하는 방식'과 '사람관리 방식'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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