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진영 씨와 오서윤 씨는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인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부터 사랑의 인연을 맺어왔으며 그들은 11년 동안 지켜온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오서윤 씨는 유학을 포기하고 현진영 씨의 힘든 시기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직 한 집 살림은 하지 않고 있으며 현진영 씨의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음반 활동을 마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진영 씨는 음반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며 오서윤 씨는 수제 신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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