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자기관리녀가 '짝' 여자 2호... "방송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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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자기관리녀가 '짝' 여자 2호... "방송 조작?"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10.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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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인 자기관리녀가 '짝'에 출연한 여자2호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 데일리중앙
화성인 자기관리녀가 '짝'에 출연한 여자2호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 TV tvN '화성인 X-파일'에는 24시간 외모 관리에 집중하는 자기관리녀 하숙현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숙현 씨는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하고 매일 강도높은 운동을 하는 등 몸매 가꾸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후 자기관리녀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자기관리녀의 예전 방송을 회상했다.

하숙현 씨는 지난 9월 '짝' 12기 19금 특집에 출연해 자신을 미인대회 출신 요가강사라고 밝혔다 

하숙현 씨는 남자 5호 한의사에게 선택을 받아 즉석 진료를 받으며 데이트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최종 연인 선정에는 실패했다.

누리꾼들은 "흠 뭔가 방송 조작의 냄새가...겹치기 출연?" "유명하신 분이셨네요" "방송에 자주 나오시네요"등의 시청소감을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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