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주 씨는 올해 초 예비신랑 이승진 씨를 만났으면 8개월 정도의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성현주 씨는 오는 11월5일 낮 12시 서울 라마다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오전 11시께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결혼식 사회는 허경환 씨와 양상국 씨가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신보라 씨와 음악그룹 UV, KBS 22기 동기들과 서울예대 동기들 총 4팀이 맡게 된다. 신혼여행은 홍콩을 거쳐 발리로 떠난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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