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씨가 공식 홈페이지(parkboyoung.kr)를 열고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한다.

상큼한 박보영씨의 동영상 인사로 시작되는 홈페이지는 뉴스, 필모그래피, 사진, 멀티미디어 등의 컨텐츠는 물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그의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26일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자마자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고. 

박보영씨의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는 31일 "박보영의 홈페이지가 오픈되자마자, 웹트래픽 용량을 초과해 서버가 다운됐고, 또 다시 방문자수가 몰려 이틀 연속으로 다운됐다"며 "이는 홈페이지 제작회사도 놀랄 만큼, 뜨거운 반응"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팬들의 원활한 방문을 위해 트래픽 용량을 최고사양으로 높였다.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더욱 다양한 따뜻한 소통을 할 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씨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모습의 사진들과 함께 깜찍한 셀카 3종 세트를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상큼한 표정의 깜찍 셀카, 아기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한 민낯 셀카, 빨간 단발머리를 한 인형 같은 색다른 모습까지 3색 셀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박보영씨는 현재 차기작을 고르는데 고심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