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꽃미남 라면가게' 팜므파탈 타로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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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꽃미남 라면가게' 팜므파탈 타로녀 변신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1.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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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수 씨가 케이블 TV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첫 회에 전격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 데일리중앙
배우 김혜수 씨가 케이블 TV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첫 회에 전격 카메오로 깜짝 등장했다.

지난 31일 첫 방송되는 <꽃미남 라면가게> 1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편'에서 김혜수 씨는 개성 만점의 타로 점술사로 등장해 특유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 이청아(양은비 역)씨는 자신의 운명을 점치기 위해 타로점을 보러 간다.

이 곳에서 만난 타로 점술사는 정일우(차치수 역)씨와 이청아 씨의 운명적 인연을 예측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혜수 씨는 짧은 분량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준비정신으로 제작진을 감동시켰다고.

신비로운 점술사로 변신하기 위해 머리, 옷, 장신구 등 하나하나 소품들을 준비함은 물론 독특한 목소리 톤을 설정하는 등 "역시 김혜수"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

김햬수 씨의 카메오 출연은 오보이 프로젝트 제작사 대표와의 두터운 친분으로 이루어져 연예계 대표 의리파 배우임을 확인시켰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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