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씨는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100회 특집에 나와 "하루는 귀가하던 길에 수상한 남자가 숙소 앞에 서 있었다"고 밝힌다.
그는 "갑자기 나를 쫓아 건물 안으로 들어오더라"라며 스토커와의 놀라운 만남을 전했다.
제시카 씨는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내 발걸음에 맞춰 따라오는 발걸음이 같이 빨라졌다"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제시카 씨는 방송에서 이날 하마터면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며 얘기를 전한다.
<강심장>에는 제시카 씨를 비롯해 김현중 씨, 김지숙 씨, 윤세아 씨, 송경아 씨, 김장훈 씨, 은지원 씨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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