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동생바보 도대윤? 이런 표정 처음봐"라는 제목으로 직찍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10월 28일 방송 무대를 찍은 것이다. 방송 무대에 선 투개월을 보기 위해 미국에 살고 있는 도대윤 씨의 가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무대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기타연주하며 나쁜 남자의 이미지를 내뿜는 도대윤 씨는 동생 앞에서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평소 방송에서 보기 힘든 매우 밝은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잇는 것.
도대윤 씨는 <슈퍼스타K3>에서 우승하면 상금을 어디에 쓰고 싶냐는 질문에 "가족 여행도 가고 늦둥이 동생 양육비로 쓰겠다"고 할 정도로 동생 사랑이 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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