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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로맨틱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강남 공연 오픈 기념 이벤트 상품으로 커플들의 'Must have item' 다이아몬드 커플링을 쏜다. 총 300만원 상품이 걸렸다
탄생 5년 째 최고의 데이트 뮤지컬로 손꼽히며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김종욱 찾기>의 통큰 이벤트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서울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강남 공연을 개막한 <김종욱 찾기>의 오픈을 기념해 '다이아몬드 데이'를 출시한 것.
오는 11일, 15일 단 이틀 동안만 진행되는 '다이아몬드 데이'에 강남 <김종욱 찾기>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 중에서 총 두 커플에게만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다이아몬드 커플링을 선물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11일, 15일 이틀 동안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유료 관람한 관객들 중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당일 공연 종료 직후 배우들이 직접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이아몬드 커플링 교환권을 현장에서 준다.
총 3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데이' 이벤트에 연인들의 뜨거운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된다. '금값' '물가'의 고공 상승으로 연인들의 사랑의 징표인 '커플링' 마련이 여의치 않
은 커플이라면 귀가 쫑긋해지는 기회다.
사랑이 샘솟는 뮤지컬도 보고 커플링 이벤트에도 응모해보는 1석 2조 데이트 코스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대학로 공연은 김재범·정상윤·임기홍씨 등의 캐스팅으로 예술마당 1관에서 오픈런 공연 중이다. 강남은 최지호·이율·김수정·김수영·윤진영·손성민씨의 캐스팅으로 10월 27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삼성역 KT&G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두 공연은 모두 평일 8시, 토 4시/7시, 일 3시/6시,
전석 4만5000원. (☎ 1577-3363)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