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더만지다' MC... 환상적인 무대 매너
상태바
존박 '더만지다' MC... 환상적인 무대 매너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1.02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수 존박 씨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기 코너인 '더 만지다'의 MC로 선택돼는 행운을 안았다.
ⓒ 데일리중앙
가수 존박 씨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기 코너인 '더 만지다'의 MC로 선택돼는 행운을 안았다.

신인 가수가 이 코너를 진행한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존박 씨의 인기를 더욱 실감할 수 있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 쪽은 "가수 루시드폴에 이어 스윗소로와 정인, 성시경, 이석훈이 릴레이로 진행해온 ‘The(더) 만지다’의 11월 MC를 존박이 맡았다"고 전했다.

존박 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더 만지다’ 첫 방송 녹화를 진행했다. 존박 씨는 기타리스트 함춘호 씨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존박 씨는 함춘호 씨의 기타 연주와 루프스테이션을 직접 조작하면서 풍부한 음악을 연출하며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존박 씨는 특유의 버전으로 팝송 '스탠드 바이 미'를 열창해 "역시 존박이다" "빵빵 터진다" 라는 탄성을 얻어냈다는 후문.

존박 씨와 함춘호 씨가 만들어내는 가을철 환상적인 무대는 오는 11일 밤 12시 15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