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희 충격과거, 숨기고 싶었던 마음 이해되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가희 씨가 ㄱ수 김현정-지누션-컨츄리꼬꼬-보아 등의 백댄서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들이 담겨있다.
그 중 가수 김현정 씨의 3집 후속곡 '너 정말' 때의 사진이 유독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희 씨는 지금의 지극히 여성스런 이미지와는 사뭇 달리 짧은 머리에 푸른색 짧은 바지를 입고 있다.
누리꾼들은 과거 가희 씨의 생소한 모습에 "지금과 뭔가 많이 다른 듯" "그래도 예쁘셨어요" "가희 누나 멋지십니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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