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왕호빵, 호빵계 강타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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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왕호빵, 호빵계 강타 준비 완료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1.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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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립식품에서 정형돈 왕호빵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삼림식품에서 정형돈 왕호빵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삼립식품이 호빵 한 개로는 배고픈 소비자를 위해 샤니 형돈이도 배부르게 먹는 왕 팡찌니 단팥과 야채 2종을  오는 3일부터 이마트에서만 판매한다.

샤니 형돈이도 배부르게 먹는 왕 팡찌니 단팥과 야채 2종은 우리 쌀과 생야채를 국산으로 사용한다.

기존 호빵은 개당 90g이지만 왕호빵은 150g 으로 66%의 중량 증가와 약 1.5배의 크기가 더 커졌다.

지난 9월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삼립식품의 호빵은 10월 한달간 전년대비 40%를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높은 성장률의 이유는 정형돈 캐릭터를 이용한 호빵이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정형돈 호빵’이라 불리우며 1분당 1개의 꼴로 트위터에서 얘기될 만큼 높아진 인기를 꼽을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본부 유봉관 브랜드매니저는 "금년 호빵은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성향과 웰빙요소, 그리고 최신 유행 트랜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9월까지 지속된 늦더위로 평년에 비해 늦게 시동이 걸렸지만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공략하는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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