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YG엔터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 사실을 밝혔다.
YG엔터의 상장 공모가는 3만4000원이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YG엔터 상장 첫날 6만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을 내놨다.
1998년 2월 법인이 설립된 YG엔터의 최대 주주는 양현석(35.8%)씨 외에 3명이다. 최대주주 지분은 45.3%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47억7300만원, 순이익은 97억6800만원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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