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씨가 추운 겨울 날씨에 꽁꽁 싸맨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자아냈다.

유이 씨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오작교 형제들 체육대회 날! 너무 춥다! 어여 보신을 하러 가야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이 씨는 두터운 후드티에 패딩점퍼를 입고 있다. 추운 겨울 날씨를 대비하려 완전 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두터운 옷 사이로 삐죽 거리는 듯한 표정이 사뭇 귀여워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유이 씨의 색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은 "날씨가 진짜 추워지긴 했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유이 씨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유이 씨 는 KBS 2TV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