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도 '문지애'... 수험생들 "역시 국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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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도 '문지애'... 수험생들 "역시 국민 아나운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11.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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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문지애 아나운서. (사진=정원 헤어디자이너 트위터)
ⓒ 데일리중앙
<문화방송>(MBC) '뉴스데스크'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문지애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미녀 아나운서로 꼽히고 있어 화제다.

최근 전종환 전 아나운서(현 기자)와 결혼을 발표하며 MBC의 간판급 아나운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듯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문 아나운서에게 예비 아나운서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지난 24일 MBC를 대표하는 미녀 아나운서 3인방 '문지애' '최현정' '배현진'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보이드 바이 박철의 '정원 헤어디자이너' 트위터를 통해 그만의 깜직한 일상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팬들의 다양한 글도 함께 게재됐다.

아나운서 공개 채용을 앞두고 수많은 아나운서 지원자들이 문지애 아나운서의 사진을 들고 그만의 단발 스타일로 변신을 꿈구고 있다고 한다.

문지애 아나운서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정원 디자이너는 "문지애 아나운서는 단발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스타"라며 "청아함을 느낄 수 있는 모습부터 내츄럴한 웨이브, 고급스럽고 우아한 모습까지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팔색조 미녀"라고 극찬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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