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꽈당 사고에 해명 "넘어진 건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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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꽈당 사고에 해명 "넘어진 건 퍼포먼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1.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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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 씨가 급작스레 당한 꽈당 사고를 해명했다
ⓒ 데일리중앙
가수 아이유 씨가 급작스레 당한 꽈당 사고를 해명했다.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아이유 씨가 '좋은날'로 SK플래닛 베스트송 상을 받았다.

수상자가 발표되자 환한 얼굴로 무대에 오르던 아이유 씨는 급작스레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아이유 씨는 시상식 후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굴욕적인 꽈당 사고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유는 "집에 오는 길에 웃음이 났다. 넘어진건 퍼포먼스였다"는 넉살을 부렸다.

또 "사실 너무 감동해서 주저 앉은거였어요. 아니면 상 받으러 가는 길이 너무 멀어 중간에 잠깐 앉아서 쉰거. 아무렴 어떻습니까! 기분 좋은 날이에요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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