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패러디 영상 전문가 적혈야화가 만든 것으로 '뿌리깊은 나무' 홈페지에 올라와 있다.
강채윤(배우 장혁 씨)은 자신의 아버지가 이도(배우 송중기 씨) 때문에 죽었다고 여기며 복수의 날카로운 칼을 간다.
하지만 이 영상 속 장혁 씨는 송중기 씨를 보고 실물에 매료돼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남자가 봐도 반할 만한 송중기 미모?" "이거 아이디어 정말 대박이다" "보고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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