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중앙
1일 산다라박 씨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렇게 심하던 비행공포증도 없어졌어요! 올해 정말 많은 해외활동으로 비행기를 집 드나들듯 타다보니까 어느새~ 편해졌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덕분에 본의 아니게 비행공포증도 극복! 더 좋은 컨디션으로 일할 수 있게 됐어요! 굿바이 2011년!"이란 글을 올렸다.
산다라박 씨는 "자 그럼 이제 남자공포증만 극복하면 되나요?ㅋ 부끄럼쟁이 달옹 휘리릭"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 씨는 이국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장소에서 깜찍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민소매 후드티를 입고 있으며 깔끔하게 머리를 말아올려 일명 사과 머리 모양을 선보이고 있다.
산다라박 씨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우세요" "모두 잘 극복해 내시고 화이팅" "새해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