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씨는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만의 재테크 노하우을 전했다.
방송에서 그는 부모님이 강원도 화천에 열은 펜션을 소개햤다. 현영 씨는 집 근처 닭장에서 달걀을 수확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평범한 일상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이 "밭이 무척 넓더라"는 말에 현영 씨는 "밭인데 뭘… 남는 건 땅밖에 없다고 하잖아요. 이게 부동산 재테크죠"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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