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이일민 "아버지와 보는 눈 같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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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이일민 "아버지와 보는 눈 같다" 깜짝 고백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2.01.0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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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준 씨의 훈남 아들 이일민 씨가 이상형 얘기를 통해 부전자전 일화를 소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서 배우 이동준 씨는 아들 이일민 군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준 씨는 이일민 군이 결혼 13년 만에 어렵게 얻은 아들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이일민 씨는 "얼마 전 시상식에 갔는데 아이돌 그룹이 나왔다. 아버지가 누가 가장 예쁘냐고 해서 누구라고 말했더니 '아빠랑 보는 눈 똑같네'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렌지 캬라멜의 나나였다는 사실을 알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풀어줬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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