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바자회 다이아몬드 광채 '완벽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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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바자회 다이아몬드 광채 '완벽한 여신'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1.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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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능엔터테이너 유진 씨.
ⓒ 데일리중앙
만능 엔터테이너 유진 씨의 바자회 나들이 사진이 화제다.

'원조 요정',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유진 씨는 지난 해 S.E.S 출신 멤버인 바다가 개최한 '그린하트 자선 바자회'에 참석한 사진이 각종 온라인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화장기 적은 수수한 얼굴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바자회에 참가했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기미 잡티 한 점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을 연상시키는 미모를 과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네이버 등 각종 주요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 공간 등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리젠성형외과 김기갑 원장은 "유진 씨는 연예계 데뷔 이후 꾸준하게 자기관리를 잘해온 연예인이다. 대중들에게 항상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유진 씨의 모습 그리고 자신이 터특한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모습에 대중들이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유진 씨는 이번 바자회 나들이를 통해 반듯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줬다. 이는 오똑한 콧날과 기미 주름 한 점 없는 얼굴피부 때문일 것" 이라고 전했다.

대중들에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유진 씨는 대중들에게 뷰티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이는 깨끗한 느낌을 주는 외모와 함께 세련된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진 씨는 최근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뮤즈로 선택됐다.

랑콤 브랜드 매니저 강소영 이사는 "유진 씨는 아름답고 깨끗한 외모를 가진 뷰티 멘토다. 그녀는 신뢰감과 밝은 에너지를 주는 여배우" 라며, "랑콤과의 만남을 통해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한 내면의 아름다움과 숨겨진 우아한 모습을 선보일 것" 이라고 기대의 뜻을 밝혔다.

유진 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랑콤의 얼굴이 됐다. 내가 갖고 있는 랑콤의 이미지는 로맨틱한 영화 속의 지적인 여배우의 느낌" 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표현했다.

한편, 유진 씨는 그동안 연기활동 및 뷰티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두 권의 뷰티 서적을 발간하며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해 뷰티 멘토로 등극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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