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래드클리프 씨는 미국 ABC 인기토크쇼 'LIVE! with Kelly'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소녀시대의 CD를 소장하고 있다"며 팬임을 자처했다.
래드클리프 씨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우먼 인 블랙'의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 당시 한국 스태프에게 소녀시대 CD를 선물받고 난 후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는 앞서 "K-POP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앨범을 보니 꼭 알아되겠다"며 소녀시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내비쳤다.
그는 가장 예쁜 멤버로 티파니를 지목했고 이어 태연도 아름다운 멤버라고 고백했다.
래드클리프 씨가 출연하는 '우먼 인 블랙'은 한 변호사가 마을에서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의 비밀을 밝히는 얘기를 담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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