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소녀시대 중 티파니 제일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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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 "소녀시대 중 티파니 제일 예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2.02 21: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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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씨가 음악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씨를 지목했다.
ⓒ 데일리중앙
영국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씨가 음악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씨를 지목했다.

최근 래드클리프 씨는 미국 ABC 인기토크쇼 'LIVE! with Kelly'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소녀시대의 CD를 소장하고 있다"며 팬임을 자처했다.

래드클리프 씨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우먼 인 블랙'의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 당시 한국 스태프에게 소녀시대 CD를 선물받고 난 후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는 앞서 "K-POP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앨범을 보니 꼭 알아되겠다"며 소녀시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내비쳤다.

그는 가장 예쁜 멤버로 티파니를 지목했고 이어 태연도 아름다운 멤버라고 고백했다.

래드클리프 씨가 출연하는 '우먼 인 블랙'은 한 변호사가 마을에서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의 비밀을 밝히는 얘기를 담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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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wo 2012-02-02 23:25:03
저 해리포터좋아하는데 한국에 대해 아시다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