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볼파크서 경연... 아마추어 야구팀 80개팀 참가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인천시 중구 아암물류단지 내 IPA볼파크에서 '2012년도 IPA 리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부터 열린 '2012년도 IPA 리그'는 토요리그(2조 28개팀), 일요리그(2조 28개팀), 평일리그(2조 24개팀)로 진행되며 총 80여 개팀이 리그별로 우열을 가린다. 9월 챔피언이 결정될 전망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리그에 등록된 80개팀 대표선수와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이 직접 시구에 나섰다.
김춘선 사장은 개막식의 환영사에서 "인천항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주요 역할 뿐아니라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한 편리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볼파크는 대지면적 1만753㎡으로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이용자 및 인천시민에게 건전한 영위생활 영위를 위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개장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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