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는 "휘트니 휴스턴은 비벌리 힐튼 호텔방 욕조 안에서 발견 됐다"고 전했다. 이어 "휴스턴의 죽음이 익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TMZ는 "휴스턴이 머물던 방에서 의사의 처방으로 살 수 있는 약병들은 발견 되었으나 불법 마약류는 없었다"고 알렸다.
이어 " 사망 직전 방안에서 술을 마신 흔적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TMZ는 정확한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휴스턴의 시신은 부검을 위해 시신안치소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휴스턴 씨가 약을 복용한 후 목욕하던 중 욕조에서 약기운 때문에 익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는 것.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휘트니 휴스턴 의문의 죽음이다" "내막이 얼른 밝혀져야만 한다" "아직도 믿을 수가 없다. 아니 믿고 싶지 않다" "너무 인생이 아깝다 그의 노래를 이제 들을 수가 없다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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