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하정우 술버릇은 물어뜯기... 물려봤다"
상태바
공효진 "하정우 술버릇은 물어뜯기... 물려봤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2.16 00:4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공효진 씨가 배우 하정우 씨의 독특한 술버릇을 폭로했다.
ⓒ 데일리중앙
배우 공효진 씨가 배우 하정우 씨의 독특한 술버릇을 폭로했다.

공효진 씨는 하정우 씨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직구인터뷰' 코너에 출연했다.

주량에 대한 질문이 주어지자 하정우 씨는 "취하면 술김에 뭔가를 하고 싶은데 잠들어버린다"고 말했다.

공효진 씨는 "그것 말고 하정우 씨가 집에 가야될 때가 됐구나 싶은 술버릇이 있다"고 전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공효진 씨는 이어 "사람을 물어뜯는다. 나도 팔을 두 세 차례 물려봤다"고 털어놓았다. 

하정우 씨는 "친밀감의 표시로 '너무 수고했다'는 말이 부족해서 물었다"고 해명해 폭소케했다.

공효진 씨는 "(김)혜수 언니에게 정우오빠에게 물렸다고 했더니 '너를 예뻐해서 그런거다. 아무나 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전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withusents 2012-02-16 19:26:22
★ 입/출/금 수수료 0%
★ 1대1 입금계좌로 걱정 끝!
★ 하루에 3000만원 이상 고액 출금자들 많습니다.
★ 1억 출금자 10명 배출!!
★ 5억원까지 3분 이내 입금
★ w w w . g a z a r o y a l . c o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