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씨와 김무열 씨의 열애가 공식화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등을 통해 김무열 씨가 지난해 12월 윤승아 씨에게 보낸 멘션이 퍼졌다.
이후 19일 두 사람의 소속사 쪽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무열 윤승아 양쪽 소속사는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처음 서로를 알게됐다. 이후 김무열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어다"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만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열애설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여러번 봤다고 밝히는 멘션들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