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진씨! 워낙 성격 좋으셔서 이해하시겠지만 혹시나해서 제 맘 표현합니다! 제가 오버했구요. 죄송해요! 저 예진씨 광팬이에요! 사탕해여~ (뒤에 유재석 강개리! 짜증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 씨는 손예진 씨 옆에서 흐뭇한 웃음을 짓고 있다.
손예진 씨는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특유의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하하 씨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나온 이다해 씨에게 잘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해 씨가 "손예진 언니가 나왔을 때도 좋아하더라"라고 하자 하하 씨는 "예진이는 약간 질린다"는 망언을 내뱉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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