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준 "입 여니까 팬이 우두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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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준 "입 여니까 팬이 우두두 떨어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2.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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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 씨가 질리는 남자 이미지에 대한 거침없는 말들을 던졌다.
ⓒ 데일리중앙
이준 씨가 질리는 남자 이미지에 대한 거침없는 말들을 던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연기를 품은 아이돌' 특집으로 이준, 유이, 시완, 제이씨 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 씨는 "팬들도 질려 한다는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당차게 "제가 질리는 스타일인가 봐요"라고 오히려 반문해 출연진들을 당혹케했다.

이준 씨는 "신인 때 말 안하고 무표정으로 있으면 좋아했다"며 "입 여니까 팬이 우두두 떨어지더라"고 직설적인 말을 내던졌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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