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씨의 피앙새는 오랜 시간 방송 작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가 동료들 사이 평강공주라 불릴 만큼 이해심이 많고 미모 또한 수려하다.
정태호 씨는 "변치 않고 항상 제 옆에 있어준 저의 여자친구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함께 살면서 더 잘하겠습니다.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심정을 전했다.
정태호 씨는 오는 3월 4일 2시 서울 여의도 KT웨딩 컨벤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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