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관 속에 누워 있는 휴스턴 씨 시신 사진이 언론에 공개 돼 파문이 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간지' 내셔널인콰이어러'가 '휘트니: 마지막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죽은 채 관 속에 눕혀져 있는 휴스턴 씨 사진을 신문 1면에 올렸다.
'내셔널인콰이어러'는 "당시 휴스턴은 다이아몬드 브로치와 귀걸이 등 50만달러 상당의 보석으로 치장돼 있었으며, 보라색 드레스에 금색 슬리퍼 차림이었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논란이 된 사진 공개에 대해 위검 장례식장 관계자는 "휴스턴의 가족들과 해당 보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데일리메일에 전했다.
수많은 전세계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해당 사진을 공개한 내셔널인콰이어러를 비난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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