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F&B, 100% 국내산 '보리네 사골곰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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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F&B, 100% 국내산 '보리네 사골곰탕' 출시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2.05.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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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국물맛이 '일품'... "믿을 수 있고 신선한 것이 특징"

국내산 생고기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는 ㈜금천F&B는 15일 "지난 5월 2일 100% 국내산 사골을 고아서 만든 '보리네 사골곰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리네 사골곰탕은 수입산이 아닌 100% 국내산 소의 사골과 모둠뼈를 사용했고, 오래된 재고 뼈가 아닌 최근 생산한 뼈만을 사용해 믿을수 있고 신선한 것이 특징. 또한 점도(Brix)를 통상 3.8 브릭스(Brix)보다 높은 4.2 브릭스까지 상향돼 다른 곰탕과 달리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방부제와 기타 식품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으며, 레토르트(무균충전포장) 방식을 채택해 실온에서 최대 1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째 데워서 바로 먹을 수도 있다.

소비자 가격은 2~3인분 1팩(800g)에 5500원이다. 최저 생산 원가만을 반영해 기존 곰탕에 비해 상당히 싼 것이 보리네 사골곰탕의 강점이다. 구입은 보리네생고깃간 전국 매장 및 안양 축산물 도매센터를 방문하거나 본사 전화주문(☎ 031-466-6992)을 통해 가능하다고 한다.

㈜금천F&B 손성호 이사는 "전국 35개 보리네생고깃간에서 검증된 품질 좋은 국내산 소고기의 사골과 모둠뼈를 이용해 보리네 사골곰탕으로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리네 사골곰탕은 먼저 소고기 사태를 적당량 삶아서 건져낸 뒤 보리네 사골곰탕을 끓여 사태를 썰어 넣고 적당히 끓인다. 기호에 따라 파, 후추, 국수 등을 식성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보다 맛있게 즐길수 있다. 

한편 금천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보리네생고깃간'은 현재 전국 35개 매장이 있다. 1인분 250g의 푸짐한 양으로 국내산 생고기를 경제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최우성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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