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매체들은 지난 8일 "이적료 1700만 달러(한화로 약 300억8100만원)에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한 가가와 신지에게 포르노 배우 여자친구가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가가와 신지 씨의 여자친구는 AV로 잘 알려진 일본 성인영화 배우 이치노세 아메리(24)씨다.. 그는 과거 미소라 아야카, 구리수 에리카 등의 필명으로 활동했던 유명 포르노 배우다.
한 매체는 "맨유가 일본의 슈퍼스타 가가와를 영입한 것에 회의적인 이들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가가와의 이적으로 맨유에 ‘섹시함’이 더해졌다는 것은 확실하다"며 비아냥 댔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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