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 누리꾼이 만든 상상도로, "학교 과제로 2016년에는 이런 모습이 폰이 나오지 않을까 하여 제작했던 것"이라며 디자인과 기능을 소개했다.
그는 갤럭시S7의 바디는 초경량 우레탄 소재를 사용하고 고어텍스TM 신소재를 적용한 사운드 커버, 초박형 수퍼 아몰레드를 적용한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예상했다.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눈부심, 눈몰림 방지 망막 컨트롤러가 적용되고 인스타그램 필터 기능이 내장될 것이라 기대했다.
이 예상도를 본 누리꾼들은 "대한민국엔 능력자들 참 많은 거 같다", "손오공이 착용한 전투력 스카우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조은희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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