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유미씨는 지난 10일 도쿄에서 열린 '살롱 모델 어워드 재팬'에 참석해 각트와의 열애설에 대해 밝혔다. 그는 "각트를 정말 좋아한다"며, 기자들이 "각트가 침대에서 그렇게(교제하는 것) 물었느냐"고 질문
하자 "상상에 맡기고 싶다"고 응답했다.
앞서 각트는 아유미와 열애설에 대해 "교제하고 있는 것인지 서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 침대에서 물어보겠다"는 유머러스한 대답을 통해 연인 사이임을 시인했다.
결혼 관련 질문이 쏟아지자 그는 대답 대신 미소를 지으며 행사장을 나섰다.
한소영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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