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장면은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채홍주(한채아)가 한일합방기념식에 참석해 욱일승천기 앞에서 기미가요를 열창한 부분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꼭 필요한 장면이었냐", "이렇게까지 연출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을 보냈다.
이에 <각시탈>의 이건준 CP는 "극적으로 꼭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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