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원장 측 유민영 대변인은 "안 원장의 책이 오늘 중으로 전국 서점에 풀릴 것"이라고 밝혔다.
유 대변인에 따르면 출판사는 김영사고, 책 제목은 '안철수의 생각'이며 현재 책은 찍어내고 있는 중에 있다.
이번 신간에는 그동안 안 원장이 강조해온 복지·정의·평화에 대한 생각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 원장이 당초 예상보다 출판시기를 앞당기면서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한 입장 발표 역시 앞당겨질 수 있다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조은희 기자 eunhe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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