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절정, 락 페스티벌 120%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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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절정, 락 페스티벌 120% 즐기기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2.07.28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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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는 패셔니스타들의 가장 가장 뜨거운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 유난히 많은 국내 락 페스티벌에 나라 안팎 유명 뮤지션들이 속속 참가한다는 소식에 락페인들의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대자연 안에서 자유로운 음악과 함께 멈추지 않는 열정, 자유, 일탈을 추구하는 락 페스티벌을 더욱 짜릿하게 즐기기 위해서 필요한 필수 아이템과 스타일링 비법을 알아보자.

▽ 날씨, 장소에 끄덕 없는 퍼팩트 페스티벌 아이템

뜨거운 태양 아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락 페스티벌. 하지만 축제가 장마철에 열리기 때문에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대비한 레인부츠와 레인코트는 페스티벌을 즐기는 이들이 준비할 필수 아이템이다.

올 여름 트렌드인 체크 패턴의 레인코트와 발랄한 무늬의 레인부츠는 캐주얼하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가 와서 질펀한 날씨에도 문제없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장시간 열기가 지속되는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캠핑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밋밋하고 심심한 텐트 대신 나만의 분위기 있는 텐트를 준비한다면 페스티벌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그럼 페스티벌 축제 기간 동안 당신은 패셔니스타 로 주목받을 것이다.

▽ 가볍고 편안한 의상에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주기

최근 '락페룩'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락 페스티벌의 스타일링 연출법이 화제다. 장시간 공연 음악을 즐기며 자유롭게 뛰어 노는 락 페스티벌의 특성상 옷차림은 자유롭고 가벼울수록 좋다.

편안한 착용감과 액티브한 움직임에 자유로운 핫팬츠와 개성 강한 프린트 티셔츠는 락페룩의 기본 아이템이다. 여기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볼드한 주얼리를 다양하게 믹스매치 해주면 더욱 엣지 있고 개성강한 나만의 락페룩을 완성할 수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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