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는 최근 자신의 팬사이트인 '리틀 몬스터스'에 'T와 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올려 세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속 가가 씨는 남자친구인 배우 테일러 키니(30)씨와 진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둘은 지난해 7월 가가의 '유 앤 아이(You and I)'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남을 가졌다. 이후 이들은 공개적으로 열애를 해왔다.
영국의 '더 선'은 지난달 가가가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 중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키니를 초대해 점심식사를 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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