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에 따르면 '소주는 4~5도 냉장고에 보관했다 두 번째 잔에 따른 술이 가장 맛있다'고.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주를 꺼내서 두 번째 잔에 따를 때 소주 맛이 가장 좋은 8~10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맥주와 소주를 섞은 소폭 폭탄주의 황금비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저도주를 선호하는 사람은 소주 1대 맥주 4의 비율로 섞으면 알코올도수 7.4%로 부드러우면서도 마시기 편하다는 설명이 곁들어졌다.
소주 1대 맥주 3의 비율로 섞어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때 알코올도수는 8%로 가장 맛이 좋다는 내용도 소개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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