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눈물 고백 "한 명이 아프면 네명이 한 자리 채우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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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눈물 고백 "한 명이 아프면 네명이 한 자리 채우기 힘들더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8.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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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현아 씨의 눈물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 데일리중앙
가수 현아 씨의 눈물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현아 씨는 지난 22일 방송된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부심이 있다. 아무리 사람들이 뭐라고 이야기 해도 좋은 사람 다섯 명이 모인 것이다"며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서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이어 "누구 한 명이 아프면 나머지 네 명이서 한 자리를 채우기 힘들더라. 내가 아팠을 때 네 명이서 걱정해주는 것처럼 뭘하든 안 아프고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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