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씨의 눈물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현아 씨는 지난 22일 방송된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자부심이 있다. 아무리 사람들이 뭐라고 이야기 해도 좋은 사람 다섯 명이 모인 것이다"며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서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이어 "누구 한 명이 아프면 나머지 네 명이서 한 자리를 채우기 힘들더라. 내가 아팠을 때 네 명이서 걱정해주는 것처럼 뭘하든 안 아프고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