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신민아, 알몸으로 이승 떨어져 "옷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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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신민아, 알몸으로 이승 떨어져 "옷좀 주세요"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2.08.2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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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민아 씨가 극중 알몸으로 이승에 떨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 데일리중앙
배우 신민아 씨가 극중 알몸으로 이승에 떨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아랑(신민아)은 옥황상제(유승호)의 도움으로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사람으로 환생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사람으로 환생해 이승의 한 강가로 떨어졌다. 특히 그는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상태로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

아랑은 이승으로 떨어진 후 자신이 알몸인 것을 알고 "이 쌍변태 영감탱이들 옷을 줘야지. 미친 것 아냐?"라며 옥황상제와 염라대왕(박준규)에게 잔뜩 화를 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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