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펜잘' CF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 'JYJ'의 여자친구로 이름을 알린 그가 이번에는 가수 싸이씨와 함께 'LGU+'의 광고를 찍으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지난 8월부터 전파를 탄 'LGU+' 새로운 CF에서 고원희씨는 싸이씨와 함께 '강남스타일'의 노래에 맞춰 말춤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현아 못지 않은 뛰어난 춤 솜씨와 인상 깊은 연기로 CF 공개와 함께 '싸이 CF녀' '유플러스녀' 등 각종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그는 지난해 JYJ와 동반 출연한 '펜잘' CF로 데뷔한 이후 여배우들의 로망인 초콜릿 CF와 화장품 CF는 물론, 자동차, 통신사 등 다양한 장르의 광고에 잇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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