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씨의 영결식은 5일 서울 서계동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치뤄졌다.
거장 장민호씨의 영결식은 그가 지금껏 걸어온 발자욱들을 회상하며 눈물로 끝을 맺었다.
연출가 오태석씨는 추모사를 통해 고인의 죽음을 "아버지를 잃은 슬픔"으로 표현했으며 명창 안숙선씨는 구히서 작가의 작시를 조창으로 불러 고인의 퇴장을 위로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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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씨의 영결식은 5일 서울 서계동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치뤄졌다.
거장 장민호씨의 영결식은 그가 지금껏 걸어온 발자욱들을 회상하며 눈물로 끝을 맺었다.
연출가 오태석씨는 추모사를 통해 고인의 죽음을 "아버지를 잃은 슬픔"으로 표현했으며 명창 안숙선씨는 구히서 작가의 작시를 조창으로 불러 고인의 퇴장을 위로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