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BarackObama)에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됐다. 우리의 선거운동 방식도 그랬고, 그게 바로 우리"라며 감사인사와 함께 미쉘 오바마와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CNN 방송, 뉴욕타임스, MSNBC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날 오후 11시 20분(한국시간 7일 오후 1시 20분)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해 재선에 성공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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